백문이 불여일견

Posted 2010. 4. 30. 12:32
섬뜩한 동영상 한 편:
 
단순히 언론보도를 통해 4대강 사업에 분노하고 반대하기보다는 사람들이 잊어버린 강에대해 느끼고 알기를 바란다며 지금이라도 강을 찾아가보기를 권하셨다는 (여기서) 지율스님의 말씀이 팍 와 닿는다.

English Translation

(PS: 사람의 목소리를 갖고 뭐라고 하는 것은 못된짓이지만, 어느 특정한 목소리가 한 특정한 개인의 인격과 결합되었을 때 초래하는 견디기 힘든 파장효과에 대해서는 그 당사자에 책임을 물어도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