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011

Posted 2011. 11. 6. 23:26

어제는 11월에 섭씨 25도를 한 번 찍더니,
밤새 비가 내리고 나뭇잎이 우르르 낙엽하였다. 
마음도 칠랑랑 팔랑랑 하는, 시절.


저 바닥에 붙은 낙엽을 다 떼어내려면 엄청난 수고가 들어야 할텐데.

요즘 동물원 음악덕분에 나름 즐겁다.
그 중에 이 노래 - 잊혀지는 것, 멜로디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꽂혔다.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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