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ing the table and the appetite

Posted 2010. 9. 2. 01:43
8/30 월요일 저녁

어렸을 때 엄마가 종종, 오늘은 또 모 해먹지?
고민을 하시던게 생각난다. 다른 사람들을 먹이려면, 먹이는 것도 중요한데 무얼 먹일지가 고민이 되는 것이다. 오늘은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비교적 빨리, 떠오른게 있었다.

Let the colors tell you what it is!





여기서 unlikely하게 상에 오른 재료는 중간에 하얀거 - asiago cheese. 쌩뚱맞았으나, 나머지 재료들과 조화를 잘 이루었다.

make your own handroll -
그저, 먹으면서 얼마나 먹는지 양을 가늠할 수 없기에, 밥을 다 먹고나면 종종 더부룩한 배에,
힘들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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