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리다 살림,
The Oxford Companion to Food
:: 알리스 ::
2011. 8. 13. 17:49

The Oxford Companion to Food
아직 이 책을 사지도 읽어보지도 못 했지만,
어느날 알란 데이빗슨에 대한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외교관이었던 알란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으로,
또 글쓰기에 대한 분출 통로로, 20년을 공들여 이 책을 썼다.고 한다.
30년전 알란이 음식에 별난 관심을 두고 있는 몇 사람들과 시작한 모임은 오늘날 Oxford Symposium on Food and Cookery로 이어지고 있다.
그저 신기한 것은, British + food ㅡ 두 단어를 조합해서 얘기하면 바로 joke가 된다는 말도 있는데, 영국 사람이, 영국 사람들이 음식에 대한 관심으로 이러한 작업을 해 온 것이 좋아보인다.